"개인 힘듦 알리려는 목적 있었을 수도…사회 유대감 부재""삶의 동아줄 같은 유대감·다양성 가치 돌아봐야"지난 13일 오후 3시쯤 서울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한 고층 빌딩에 한 남성이 서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3시간 28분 만인 오후 6시 28분 남성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는 모습. ⓒ 뉴스1 남해인 기자지난 13일 오후 3시쯤 서울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한 고층 빌딩에 한 남성이 서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에어매트를 까는 등 구조작업에 착수하고, 경찰이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남해인 기자관련 키워드강남빌딩소동남해인 기자 '수능 관련 문항 부정거래 의혹'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재판행상설특검, '쿠팡 취업규칙 변경' 심사한 근로감독관 첫 참고인 조사관련 기사잇따른 강남 고층빌딩 투신 시도…경찰·소방·구청 등 팔 걷었다잇따른 서울 강남 투신 시도에 경찰 고층빌딩 안전 점검강남 잇단 투신 소동에…고층건물 '자살 예방 스티커' 붙였다강남서 또 투신 소동…구조대 대치 끝 3시간 28분만 구조(종합2보)[속보]강남 한복판 투신 소동…구조대와 대치 끝에 구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