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군 장성 보석 허가 적극 검토해야"…인권위 의견 표명

"불구속 재판 원칙 고려해 신속한 보석 허가 적극 검토할 필요 있어"
신장식 의원 "인권위가 예정된 회의까지 앞당겨 특정 세력 비호에 몰두"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군인권보호위원회(군인권소위)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 위원이 위원장인 군인권소위는 이날 내란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안건을 비공개로 논의한다. 이들 4명은 지난 13일 재판이 진행 중인 중앙지역군사법원을 상대로 '일반인 접견 및 서신 수발 전면 금지 조치'를 철회하도록 요청하는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으며, 군인권소위는 신청 하루 만에 이들이 수용된 군 구금시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2.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군인권보호위원회(군인권소위)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 위원이 위원장인 군인권소위는 이날 내란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안건을 비공개로 논의한다. 이들 4명은 지난 13일 재판이 진행 중인 중앙지역군사법원을 상대로 '일반인 접견 및 서신 수발 전면 금지 조치'를 철회하도록 요청하는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으며, 군인권소위는 신청 하루 만에 이들이 수용된 군 구금시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2.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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