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자동차 관세 도 곧 부과

한국,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 포함될 가능성 커져
정부,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 위한 LNG 수입 확대 등 대책 마련

2025.02.14 오후 04: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상호관세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두루 고려해 상호 관세를 세계 각국에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상호관세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중국, 러시아와 핵무기를 감축하고 무기에 돈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대한 회의를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상호관세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중국, 러시아와 핵무기를 감축하고 무기에 돈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대한 회의를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상호관세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이후 러시아를 G8 회의에서 퇴출한 것이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상호관세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이후 러시아를 G8 회의에서 퇴출한 것이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14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까지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상호관세' 부과 조치는 각국을 상대로 4월 1일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5.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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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기자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