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난문자…중복 발송 줄이고 글자 수 늘린다

올 하반기 글자수 90자→157자…'발령 이유' 등 포함
중복 발송 지양하고 '대설 재난문자' 발송 기준 마련

지난 1월 대설특보가 발효된 제주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 제주시 봉개동 절물자연휴양림에서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 1월 대설특보가 발효된 제주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 제주시 봉개동 절물자연휴양림에서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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