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B 씨(오른쪽)가 A 군(가운데)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 B 씨 딸은 이를 막고 있다. (JTBC 갈무리)(JTBC 갈무리)(JTBC 갈무리)관련 키워드흉기남자친구가스라이팅살인미수소봄이 기자 30년지기가 소개한 남편, '강도·폭행' 전과 5범…"하루 즐기라는 건데 네가 멍청""예비 시부모, 상견례 장소로 비건 식당 고집…신랑도 '당연히 따라야지'"관련 기사"20년간 모은 3억, 엄마가 다 가져가…돌려달라 하자 '키워준 값 내라'"여친 살해 의대생 "너희 재력으로 개원 원해, 애 갖자"…피해자측, 대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