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B 씨(오른쪽)가 A 군(가운데)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 B 씨 딸은 이를 막고 있다. (JTBC 갈무리)(JTBC 갈무리)(JTBC 갈무리)관련 키워드흉기남자친구가스라이팅살인미수소봄이 기자 "여름 수박은 달잖아"…'삶은 고통'이라던 한강, 출산 결심하게 한 한마디황정음 "이혼 소송 중 열애, 변호사 자문까지 받았는데 결별"관련 기사"나의 은인"…지적장애인 가스라이팅의 시작과 끝[사건의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