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만원 훔치고 17년형, 76억 횡령 전경환 7년형[사건속 오늘]경찰과 대치 장면 전국 생중계…'홀리데이' 음악 들으며 마감1988년 10월 8일 호송 버스를 탈취해 탈옥한 지강헌은 10월 16일 북가좌동 한 주택에서 권총으로 무장인질극을 펼치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다. (KBS 갈무리) 지강헌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2006년 이성재 주연의 영화 '홀리데이' (사진=롯데 엔터)ⓒ 뉴스1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쓰러진 지강헌을 형사들이 급히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 (KBS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유전무죄무전유죄지강헌무장인질극88올림픽전국에생중계대연각화재육영수여사박태훈 선임기자 신평 "김부겸, 尹 총리 점찍자 '당 동의 얻어야'…이혜훈은 그냥 배신"김종인 "국힘, 이혜훈 제명은 옹졸…장동혁 단식? 어리석은 생각, 투쟁보다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