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내세워 후원금 12억 받은 '어금니 아빠'[사건속 오늘]방송서 '딸 바보' 연기…아내 성매매시킨 '가면' 벗겨져 충격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2017년 10월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2017.10.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017년 10월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 도착,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7.10.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문신. 서울지방경찰청은 2017년 10월 12일 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영학(35)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SNS 갈무리) ⓒ News1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중학생 딸이 미성년자 유인·사체유기 혐의로 6일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17.1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어금니아빠.이영학딸친구성폭행살해1심사형2심무기징역전과18범후원금모금희귀질환빌미박태훈 선임기자 한동훈 "대통령 입에서 환빠? 환단고기 믿더라도 공석서 언급은 곤란"김병주 "뭐 김민수 '총기 탈취 안귀령, 즉시 사살감'?…인간도 아냐, 정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