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 떠난지 4년…악플은 '표현의 자유'인가[악플러의 동굴]④

10명 중 7명 '인터넷 실명제' 찬성…계속되는 '악플의 밤'
'위헌' 판결로 실제 도입 한계…"현행법상 처벌 강화해야"

편집자주 ...악플러는 영미권에서 '인터넷 트롤'(Internet troll)이라 불린다. 트롤은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대부분 동굴에 살고 있다. 트롤은 인간을 공격하지만 햇볕을 쬐면 돌이 되거나 터진다. '현실 세계' 속 트롤도 양지가 아닌 음지를 지향한다. 악플러들이 온라인에 적어 올린 글은 흉기가 돼 누군가의 삶을 위협한다. 이들은 왜 악플을 다는 걸까. <뉴스1>이 직접 만나 악플러들의 '이중생활'을 들어봤다.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그룹 f&#40;x&#41;&#40;에프엑스&#41; 출신 배우 故 설리&#40;최진리&#41;의 사망 1주기인 14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 추모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배우 故 설리(최진리)의 사망 1주기인 14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 추모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본문 이미지 - 故 구하라씨 ⓒ News1 권현진 기자
故 구하라씨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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