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법정]⑪ 이 판결 없었으면 '촛불집회'도 없었다

광우병 집회 막자 뿔난 시민들…"밤에 시위하면 왜 불법인데"
야간집회 허용되자 폭력 사라졌다…불법행위 증가 우려 불식

편집자주 ...판결은 시대정신이다.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가치와 때론 나아 가야할 방향을 담고 있어서다. 우리 사회는 짧은 기간 압축적으로 성장하면서 여러 차례 격변기를 거쳤다. 이 때문에 1년 전에는 옳다고 믿었던 시대정신이 오늘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역사의 변곡점에서 과거와 정반대의 판결이 많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건의 판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짚어봤다.

본문 이미지 -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014.10.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014.10.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본문 이미지 - 2017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야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2017.2.25/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2017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야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2017.2.25/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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