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유가족 첫 기자회견…"대통령이 진심 어린 사과해야"

유가족 28명 기자회견서 6가지 요구 제시…"책임 규명해야"
"정부, 유족 위한 기본 조치도 안해"…오열하다 쓰러지기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2일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자식의 영정을 품에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2일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자식의 영정을 품에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남훈씨의 어머니가 22일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뒤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남훈씨의 어머니가 22일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뒤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22일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22일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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