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부지 전경(종로구 제공).ⓒ 뉴스1김진희 기자 '저무는 패션 플랫폼 시대'…재무건전성 비상에 회생 적신호코스맥스, 경영 전면 나선 병만·병주 형제…계속되는 이경수 회장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