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손실보상 별개 320만명에 '100만원 방역지원금' 카드 신규 포함된 여행업계 "사실상 기망"…"장기화 대책 논의해야"
16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 18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방안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방안과 관련해 "기정예산, 각종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방안을 새로 마련하고 올해 말부터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1.12.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