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 기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를 기록했다. 이는 1907년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5월 일 최저기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낮 기온은 19~31도다. 2025.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날씨기상청환경부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지난해 亞 평균기온, 관측상 가장 높아…전세계보다 2배 빨라"논습지 되살리자 금개구리 돌아왔다…6년 만에 개채수 50% 증가관련 기사정체전선 남하 충청·전북 180㎜ 물폭탄…일요일 비 그치고 다시 더위(종합)서울·경기 호우특보…충청 이남은 31.1도 '무더위'옆동네는 폭우, 우리는 무더위…이유는 좁고 두꺼운 비구름서울 최대 120㎜ 물벼락, 北접경수위 우려…곳곳 열대야도장맛비 수도권 최대 120㎜, 시간당 50㎜ '물폭탄'…남부 소강 반복 [내일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