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애틀랜타 노숙자는 기후변화가 무섭다

폭염 사망 위험률 일반의 3배…고농도 황사·오존 등 악재 증가
바이든, 노숙자 주택공급에 4690억원 증액…두터운 대책 필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중심업무지구 주변에 모여있는 홈리스(Homeless·노숙자) 모습 ⓒ 뉴스1 황덕현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중심업무지구 주변에 모여있는 홈리스(Homeless·노숙자) 모습 ⓒ 뉴스1 황덕현 기자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2022.2.21/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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