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의심'시 제3자 녹음 가능 법에…"교실, 감시 공간 될 것"

교원단체 반발…"헌법 정면으로 거슬러"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법안 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법안 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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