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 올해 최대 변수는 '사탐런'…N수생 감소도 당락 영향

과목별 1등급 인원 변동 커…최저 미충족 인원 늘 듯
의대 모집 축소에 졸업생 ↓…킬러문항 배제는 유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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