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인데…교사 10명 중 8명 "변화 없어"

"교권5법 시행에도 변화 없어…법령 개정 미흡"
"무고성 아동학대 처벌 강화…교원 연락처 비공개"

서이초 교사가 일했던 교실에 추모 꽃다발이 놓여있다. (공동취재)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이초 교사가 일했던 교실에 추모 꽃다발이 놓여있다. (공동취재)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제주교사 추모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교사의 동료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제주교사 추모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교사의 동료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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