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3명만 "교직 만족"…3명 중 2명 '이직' 고민

56.7%가 교권침해 경험…23.3%는 정신과 치료 받아
이직·사직 이유…'과도한 민원·낮은 임금'이 1·2순위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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