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형사사법체계 변화 피할 수 없는 현실…국민 지지 기관 돼야""무기력감, 냉소 태도 보다는 의연하게 헌법 사명 다해야"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검찰개혁검찰총장구자현신년사공소청검찰청폐지정재민 기자 법무부, 1월부터 '지역체류지원과·동포체류통합과' 신설국무회의 문턱 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판사회의, 추가 회의 준비관련 기사'검찰 엑소더스' 올해만 161명 사직…檢 개혁 여파 10년 만에 최대우여곡절 출범한 '한국형 마약청'…신준호 "檢개혁과 무관하게 최선"반발 검사장 사표 수리에 중앙지검장 임명…검찰 정상화 수순 밟나檢집단반발 숨고르기하나…李 순방 후 '검사장 강등 여부' 촉각檢안정이냐, 黨강경론이냐…정성호, '검사장 전보' 선택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