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청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 불법 파견 재차 인정

"정규직 근로자와 동일한 임금, 손해배상금과 지연이자 각각 지급"

금속노조 현대·기아자동차비정규직회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열린 ‘드디어 잡힌, 6년 걸린 현대·기아자동차 불법파견 대법 선고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금속노조 현대·기아자동차비정규직회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열린 ‘드디어 잡힌, 6년 걸린 현대·기아자동차 불법파견 대법 선고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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