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통일교·與접촉 편파수사' 비판론 확산…野, 특검 요구

통일교 2인자 윤영호 "민주 소속 정치인 지원"…4개월간 수사 않다 이첩
"수사 대상 아냐" 반박했지만…국힘 "특검 필요한 국정농단" 공세 시작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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