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 변희재 2심도 징역 2년…법정 구속
"최순실이 사용한 것처럼 조작" 주장해 JTBC·손석희 명예훼손 혐의
재판부 "최순실이 태블릿PC 사용자…반성하지 않고 명예훼손 반복"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변 고문은 이날 태블릿 PC는 조작된 증거라며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2020.4.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