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前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재차 보석 청구

지난 10월 보석 기각 뒤 다시 청구…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집유 받게 해주겠다' 이정필에게 돈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2025.8.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2025.8.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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