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이준수 씨, 체포 하루만…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연이틀 조사 20일 현대백화점·로저비비에 압수수색…김기현妻 가방 구입 경위 파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 이 모 씨가 20일 충주휴게소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50대 남성인 이 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주가조작 1차 시기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한 증권사 계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했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입구 모습. 2025.1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