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친·오빠 일주일 만에 특검 재소환…개발 특혜 '묵묵부답'

특검, 오전 10시 최은순·김진우 피의자 조사…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개발 사업 당시 인허가 과정, 사업 지연 소급 승인 등 추궁 예정

본문 이미지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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