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가유산청 2년 갈등 종지부…"사전 협의 없이 조례 개정 가능"서울시 세운4구역 142m 빌딩 개발 탄력…조례상 '문화재 보존지역 아냐서울 종로구 종묘 앞 세운상가의 모습. 2015.2.2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대법원 전경 ⓒ 뉴스1관련 키워드종묘재개발오세훈황두현 기자 조희대 "사법제도 개편, 충분한 논의 거쳐 신중히"…법원장회의 시작선원 살해 방관하고 시신 유기까지…어선 조리장 징역 4년 확정관련 기사오세훈 "세운 재개발, 종묘와 양립 가능…유산평가 법적의무 없어"(종합)오세훈, 세운지구 찾아 주민 의견 청취…재개발 재추진 공식화오세훈 "세운지구 재개발, 종묘 훼손 없이 강북 전성시대 열 것"한호건설, 세운4구역 토지 SH에 매각 결정…특혜 의혹 해소 차원오세훈 "계엄 1주년쯤 사과해야…중도층 얻어야 수도권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