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추경호 질답 충분히…공판 전 증인신문 계속 유지"
"김희정, 조사 일정·방식 합의…조만간 조사 이뤄질 것"
"국힘, 피고발인 신분 조사도 이뤄져…현 단계선 공범까진 아냐"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