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구속심사 4시간40분 만에 종료…"최대한 열심히 설명"(종합2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서울구치소서 결과 대기
특검 의견서 230쪽·PPT 120장 준비…심문 5명 참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