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백대현 부장판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5.0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3대특검내란특검윤석열유수연 기자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폐기' 강의구 전 부속실장 내달 재판 시작'횡령·배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대법으로…쌍방 상고서한샘 기자 라임펀드 투자자, 판매사 손해배상 2심도 패소…"보호의무 위반 아냐"'건진 허위 발언' 尹·'매관매직' 김건희, 한 재판부서 재판 받는다관련 기사3대 특검 사건 떠안은 경찰…변수로 떠오른 종합·통일교 특검나라 흔든 尹·김건희 '구속기소'…하루 남긴 3대특검, 다 못푼 의혹들세밑 정국도 '살얼음'…與 2차특검·법왜곡죄 '드라이브'경찰, '해병특검 인계' 인권위 정조준…김용원·이충상 직무유기 수사'2차 특검법' 처리 해 넘기나…정청래 '특별지시'에도 당 안팎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