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00일] 검찰개혁 속도전… 2라운드 '디테일' 조율 과제

'검찰청 폐지·공소청 신설' 개혁 청사진 윤곽…중수청 행안부 유력
보완수사권·검찰청 명칭·수사권 중복 과제 산적…李 '속도조절' 주문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 검찰청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 검찰청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재명 대통령이지난 7월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지난 7월 3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고 있다. 여당이 검찰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내용의 검찰개혁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 직무대행은 "적법절차를 지키면서 보완수사를 통해 실제 진실을 밝히는 것은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5.9.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고 있다. 여당이 검찰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내용의 검찰개혁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 직무대행은 "적법절차를 지키면서 보완수사를 통해 실제 진실을 밝히는 것은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5.9.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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