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징역 7년 구형에 "견강부회식 억지"(종합)

직권남용 혐의 2심 결심…"검찰, 흑을 백이라면서 모욕적 항소"
檢 "법원 자체 조사단도 사법행정권 남용 인정"…11월 26일 선고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고등법원 청사 ⓒ 뉴스1
서울고등법원 청사 ⓒ 뉴스1

본문 이미지 -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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