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 1차 기한 30일 연장…"부를 사람 많다" 내란특검, 우원식에 개정 필요성 의견 제시…김건희 특검, 증원 요청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파견 검사 수만 120명에 달하는 초대형 특검이 출범하게 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가결되면 대통령은 15일 안에 법안을 공포하거나 국회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일정상 오는 1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할 전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