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이명박·윤석열 구속된 321호…'전직 영부인' 김건희 운명 결정
심사 직전 319호→321호 법정 변경…역대 정권 '1인자' 줄줄이 구속
정경심은 발부, 이재용·이재명은 기각…김 여사 남부구치소 대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