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명분 위해 '北 무인기' 대남공격 유도 의심압색영장에 직권 남용·일반이적죄 혐의 적시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 무인기 침투 의혹 등 외환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특검내란드론윤석열외환북3대특검남해인 기자 판사 주도 내란재판부 이끌어낸 사법부…재판소원·대법관 증원 해결책은?'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이원석 전 검찰총장 특검 소환 불응관련 기사'평양 무인기 작전' 여인형 구속영장 심문 2시간 만에 종료(종합)'평양 무인기 작전' 여인형 구속 또 연장될까…법원 심문 시작[일지]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내란특검 수사 종료까지특검 "尹 계엄, 권력 독점·유지 목적…김건희 사법리스크 해소도 포함"(종합)특검 "尹, 2023년 10월 이전부터 계엄 준비"…한덕수·추경호 등 27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