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강제구인 고민하는 내란특검…실효성 놓고 의견 분분

특검, 14일 오후 2시 출석 요구…"인치 지휘 여부 검토 예정"
법조계 "법꾸라지" 비판 여론 거세…진술 거부권 행사 가능성도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본문 이미지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과 특검팀 조사를 잇달아 불출석하며 오는 14일 내란 특검팀 소환조사에 출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13일 내란 특검팀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모습. 2025.7.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과 특검팀 조사를 잇달아 불출석하며 오는 14일 내란 특검팀 소환조사에 출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13일 내란 특검팀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모습. 2025.7.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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