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시비리 위증 혐의' 前 서울대 직원, 항소심도 무죄

재판부 "당시 세미나 참석 고등학생을 조민으로 착각했을 것"
정경심 재판서 조민 서울대 인턴십 관련해 "조민 참석했다" 증언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딸 조민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딸 조민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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