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文 검찰개혁 실패 반면교사…검찰 '특수통' 출신 발탁대통령실 주도권 갖고 개혁 추진…정부-검찰 가교 역할할 듯새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오광수 변호사가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급 인선 발표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5.6.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5.3.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오광수특수통검찰개혁조국민정수석황두현 기자 '오광수 리스크'에 인선 늦어지나…새 정부 첫 법무차관에 쏠린 눈'김건희 특검' 민중기 "사회적 논란된 사건…객관적으로 보겠다"김기성 기자 검찰, '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정진석 전 비서실장 소환조사속전속결 3대 특검 임명…수사팀 구성 20일 속도전 본격화관련 기사'오광수 낙마' 새 정부 첫 인사 실패…도덕성 논란 '조기 수습'김영진 "조국 사면, 전체 여론 보면서 판단…검찰개혁 4법 당론 아냐"민주, 오광수 사의에 "뜻 존중…검증시스템 속히 갖춰야"비법조인 장관, 신망 두터운 차관?…'이재명 법무부' 윤곽은법학자 조국으로 패한 검찰개혁…李대통령 '양날 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