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다음날 숨져…소주병으로 지인 머리 때린 혐의도재판부 "단지 훈계 받아 범행…구조활동도 없이 현장 떠나"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노숙인상해치사특수상해김종훈 기자 '첫눈' 서울에 112 신고 1981건…출근길 연이은 추돌사고도(종합2보)'꽁꽁' 서울 빙판길에 출근길 잇단 사고…12중·7중 추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