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령 측 "尹 '격노' 이후 장관·사령관 지시…2심서도 쟁점"군검 "원심 위법…'이종섭 항명 추가' 공소장 변경 문제 없어"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박정훈항명상관명예훼손무죄해병대원순직사건서한샘 기자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요구' 재차 제동…법원, 문체부 항고 기각군 간부 "국회 확보 지시, 北 도발 생각"…'끌어내 지시' 증언도(종합)관련 기사이준석 "40살 젊어서 안 된다며 그 대안이 74세 김문수인가"텃밭 호남 공들이는 이재명…중원 맞대결 김문수·이준석박정훈 대령 '항명' 항소심, 김계환·이종섭 증인 채택…尹은 보류공수처, '순직 해병 의혹' 대통령실 자료 확보…尹 향하는 칼끝군검찰, '해병대원 사망 사건' 박정훈 대령에게 장관 항명 혐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