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배 제기해 20억 인정…소송비용은 1/3 원고, 나머지 피고 부담김희영 측 이의 제기 안 해 노소영 측 신청 그대로 인용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왼쪽)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법원노소영최태원김희영손해배상소송비용SK관련 기사대기업 오너 일가, 정·관계 정략결혼 줄었다…재계·일반인과 혼인 증가노소영 "37년 살던 시댁서 나간다"…결혼때 입은 웨딩드레스 공개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최태원-노소영 20년 만에 이혼 확정…앞으로 어떻게 되나'세기의 위자료' 20억 확정…'혼인 파탄 책임' 현실화 신호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