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역대 최장 심리 기록 중…헌재 "이번주 尹 선고 없다" 韓선고 직후인 25일, '李 2심 선고' 26일은 가능성 낮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국회의원이 날계란을 맞자 경찰이 헌재 정문 건너편 시위를 불허하기로 했다. 20일 서울경찰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서울 종로구 헌재 정문 건너편 인도에 시위자가 모이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위험이 실제로 발생했기 때문에 재발 방지해야 한다"며 "1인 시위라도 집회하러 온 분으로 판단되면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차량으로 막힌 헌재 정문 건너편 모습. 2025.3.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