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홈플러스 구조조정 담당임원 위촉…1100억대 추가 조기변제 허가
대표자 자문·감독…메리츠케피탈 주식회사 상무 출신 김창영 위촉
지난 7일 3500억 채권 조기변제 허가 이어 11일 두 번째 허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 모습. 2025.3.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