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최저가 강요' 요기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무죄 확정

배달앱 이용자 줄자 '최저가 보장제' 도입…위반 시 계약 해지
1·2심 이어 대법도 무죄…"가맹점 불이익·불공정거래 없다"

2일 서울 성동구 요기요플러스 용산허브 앞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주차돼 있다. 2020.6.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일 서울 성동구 요기요플러스 용산허브 앞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주차돼 있다. 2020.6.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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