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새 수장에 김정욱 변호사…첫 로스쿨 출신·40대

득표율 50.64%…안병희 변호사 47.40% 꺾고 당선
임기 3년으로 늘어 2028년까지…대법관 등 추천 참여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 마련된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투표소에 협회장 출마 후보자들의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이번 선거에선 기호 순으로 김정욱(46·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안병희(63·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이 맞붙는다. 2025.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 마련된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투표소에 협회장 출마 후보자들의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이번 선거에선 기호 순으로 김정욱(46·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안병희(63·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이 맞붙는다. 2025.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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