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측 "포고령 대통령이 검토"…尹측 "金 전 장관이 잘못 베껴"

김 측 "정치 활동 금지, 정당하게 작성된 포고령"
윤 측 "문구의 잘못을 부주의로 간과했다" 지적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단 이하상(왼쪽), 유승수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김 전 장관의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단 이하상(왼쪽), 유승수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김 전 장관의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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