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 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김하성임혜동프로야구합의서공갈공갈미수황두현 기자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검찰 특수본 소환 조사검찰, '긴급체포' 김용현 7시간여 두번째 조사…9일 3차 소환(종합)관련 기사"연락·불이익 금지" 합의 어겨 8억 지급…임혜동 1심 불복 항소'공갈' 혐의 임혜동…법원 "김하성에 8억원 줘라"'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과 전 소속사 팀장 불구속 송치'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또 불구속…"도망·증거인멸 염려 있다 볼 수 없어"'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두 번째 구속 기로…'묵묵부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