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규모 크고 지능적…피해 회복 안돼 죄질 중해""범죄로 이익 얻을 수 없다는 원칙 확립 위해 엄정대응"전직 BNK경남은행(경남은행) 부장과 '1000억원대 횡령'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 황 모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검검찰항소경남은행횡령양형부당서울중앙지법윤다정 기자 "층간소음 해결 왜 안해줘"…파출소 간판·유리문 부순 50대 징역형검찰, '노태우家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300억 메모' 실체 드러나나관련 기사검찰, '노태우家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300억 메모' 실체 드러나나'하도급법 위반' HD한국조선해양, 2심 벌금 15억…2억 줄어임은정, '한명숙 증인 협박 보도' 언론사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검찰, '약물투약 운전' 벽산그룹 3세 불구속 기소[인터뷰 전문] 조해진 "전원일치 아닐 것…내란죄 고민 많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