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과 외사촌 사이…"휴대폰 공개 어디까지" 문의에 답변 임 전 사단장 "제 법상식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질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52·사법연수원 27기)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박철완 검사 측 제공)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1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은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2024.7.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