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환수 물꼬텄다…전두환 추징금 소송 '1등 공신' 최지은 검사

서울행정법원, '오산 땅' 소송서 캠코 손…55억 추가 환수 가능
신탁회사 "압류,공매 무효"vs檢 "적법절차 진행" 치열 공방 벌여

본문 이미지 - 최지은 검사(사진제공=서울중앙지검)
최지은 검사(사진제공=서울중앙지검)

본문 이미지 - 고(故)전두환씨가 2021년 8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 출석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고(故)전두환씨가 2021년 8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 출석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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