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법리해석 모두 엇갈린 재판…'위력'이 관건檢 "위력으로 굴복시킨 중대범죄"…安 "죄 구성 안돼"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오전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18.7.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News1 방은영 디자이너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7.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안희정김지은성폭행성폭력강제추행간음위력충남지사최동현 기자 "전력배출계수 갱신 3년→1년 단축"… 반도체協 "부담 완화, 환영""생성형 AI 시장 규모 2030년 1000조 원…이용자 50억 명 돌파"관련 기사최교진 후보자, 안희정 '사법살인' 주장 글 공유…조국 옹호도"안희정, 성폭행 피해자에 위자료 등 8304만원 배상" 확정"안희정, 성폭행 피해자에 8304만 배상하라"…손해배상액 확정안희정 전 지사, 1심 선고 뒤 위자료·손배액 8347만원 전액 냈다"안희정, 8304만원 지급하라"…김지은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상고 차차 결정"(종합)